맥주보리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워 지길 바랍니다

맥아에는 보통 사용용도에 따라 장맥아 단맥아로 구분하는데 장맥아는 식혜 등을 만들때 사용하는맥아로 효소력가가 높게 만드는것이고 단맥아는 신장도가 곡립의 크기를 넘지않게 자라게하는 맥아를 말하는데 주로 맥주제조시 사용합니다

전문적으로 맥주제조에 사용맥아는 담색맥아를 주로 사용하는데 신장도의 길이는 곡립의 3/4정도 싹을 틔워서 사용합니다 최근들어 "독일식 하우스 맥주 "산업이 발달되면서 독일에서 직접 맥아를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맥주의 맛은 맥아에 따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이유로 "하우스맥주"는 기존 업체 (HITE나 OB)와 별 다른것이 없습니다

독일맥아와 국내산 맥아의 차이점은 당연히 다를것으로 생각되는데 본 질의에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는 맥아의 종류와 보관상태 등을 고려하여 분석해야 하기에 답을 드리기 곤란합니다

일반적으로 맥주 수율은 맥아의 Extract량과 밀접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