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농촌진흥청 업무계획 ③
농업기술 혁신으로 식량자급률을 높이겠습니다.

①수요자 맞춤형 국산 품종 개발·보급 확대
[식량작물]
수요자 맞춤 국산 품종 개발과 보급을 강화하겠습니다.

(벼)
-외래품종 대체 국산 벼 보급 확대 : 해들(’21) 1,000ha 고시히카리 대체, 알찬미(’21) 2,000ha 아끼바레 대체
-지역 맞춤형 벼 품종 개발 : 지자체-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김포(수원631호), 강화(수원638호) 등
(밀)
-용도별 품종 개발 조기 보급체계 구축
· 혼반·강력분·사료용 밀 개발 
· 황금알, 오프리, 아리흑 품종 현장실증·지역특화단지 조성(’20/’21) 104ha(9개소)
(보리)
-부가가치 향상 품종 개발 현장 연계 보급 강화
· 농가-가공업체 연계, 원맥(原麥) 생산단지 확대(제주)(’21) 1,980ha(16개소)

[원예·특작]
경쟁력 있는 품종을 만들겠습니다.
-소비경향 반영 맞춤형 품종 육성(더위에 강한 고추, 기형과가 적은 딸기, 붉은 껍질 배, 러시아 수출용 국화, 연작장해 해소 황기 등)
-생산단지-시장 연계 국산품종 보급 확대
-우리품종 특화단지 조성(76ha, 60개소)
-사전 신품종 시장평가 (8품목, 12품종)

[축산]
우수 신품종 육성으로 생산성을 높이겠습니다.
-우수 씨수소·씨돼지 선발 → 생산성 향상
*보증씨수소 : 한우 30두, 젖소 5두, 씨돼지 : 부계(두록) 8두, 모계(요크셔, 랜드레이스) 6두
-재래가축 활용 우수 흑돼지, 산란용 토종닭 개발
-흑돼지 보급확대(보급체계 개선)
*생산자단체-종돈장-전용 사육농장 연계 보급
· 우리흑돈 종돈장 육성·보급 : (’21) 154두
· 난축맛돈 전용 사육농장 확대 : (’20) 3개소 → (’21) 6개소

[유전자원]
국내외 유용 유전자원을 확보해 품종 육성 소재로 활용하겠습니다.
-국내외 유용 유전자원 확보(1천 자원), 민간 도입이 어려운 육종자원 확보 지원 * 수요조사 실시
-신품종 육성 목표 연계 유전자원 특성평가 추진
(식량) 6작물(10,000 자원)
(원예특용) 11작물(27,500 자원)
-산업체 공동 현장평가회 실시 → 유용 육종소재 선발 → 기후변화 등 대응

②논 재배 적합 밭작물 생산성 향상기술 개발·보급
밭농업기계화 최적화 품종을 개발하겠습니다.
(콩) 평야지 침수피해에 강하고 논 재배 적응성 높은 품종 개발
(옥수수) 국산 품종 시범재배 (당진, 예산) 작부체계 현장 실증(서천)

논의 다양한 활용과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밭작물 생산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는 땅속배수 기술 개발 추진
-곡물자급률 향상을 위한 논이용 작부체계 기술 개발
(중북부 - 다양한 작부모형 개발) 감자수수 2모작 등 3유형
(남부-다모작 생산체계 개발) (’20) 참깨(하계), 밀(동계) → (’21) 하계(벼·콩· 들깨), 추·동계(IRG)

첨단기술을 활용한 밭농업기계를 개발하고 보급하겠습니다.
-조향(操向)시스템 적용 승용형 양파정식기, 농약 살포량 자동 제어 토양소독기 등
-여성·고령농업인에게 적합한 소형·경량·승용화 농기계 개발(2종) (여성치노하형 중경제초기, 고추 지주대 설치기·제거기)
-농기계 실용화 촉진 위한 주산단지 현장실증 강화(3종) (드론방제기, 인삼 파종기,마늘파종기)

우수 품종 개발 · 보급을 확대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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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